173cm? 장원영의 키 논란 재점화… ‘계속 크고 있나요?’ 질문 쇄도

최근 인기 아이돌 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과 안유진의 키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두 멤버는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프로필상 키가 173cm라고 밝혀 팬들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키 논란의 시작: “안 믿으시겠지만 맞습니다”

아이브 멤버 안유진은 방송에서 자신의 키가 173cm라고 적힌 프로필을 보며 “안 믿으시겠지만 맞습니다. 제가 173cm입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이어 “대부분 안 믿으시더라고요.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173cm입니다”라며 거듭 강조했다.

이에 장원영도 자신의 프로필을 확인하며 “유진 언니와 동일하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평소 장원영이 더 커 보이는 인상 탓에 많은 이들이 그녀가 더 클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계속 크고 있나요?” 제작진의 질문

제작진이 “더 컸나요? 그대로인가요?”라고 묻자, 장원영은 “그대로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상상은 자유입니다”라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장원영도 “저희는 항상 진실만을 말합니다”라고 농담을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의 반응: “아직 더 크고 있을 것 같다”

이 방송 이후 팬들과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원영이 더 큰 줄 알았는데 반전이다”, “아직 10대니까 더 크고 있을 것 같다”, “그 나이에 저 키라니 정말 부럽다”, “9등신 비율이라 더 커 보이는 것 같다” 등 그녀의 키와 비율에 대한 찬사가 이어졌다.

과거 방송에서의 키 논란

한편, 과거 장원영은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때도 키로 주목받은 바 있다. 당시 이수근이 “한 번만 일어나 봐요. 키를 재보고 싶습니다”라며 호기심을 드러내자, 장원영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장원영과 안유진의 키는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흥미로운 주제로 남아 있으며, 이들의 성장과 외모는 팬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